ㄹㅇ

장비 강화할때 일반알터 쳐넣은거 보면 승급할때는 100% 정제알터 쓸것같아서 좀 거지같긴 함

뽀끄루 뿔, 송편같은 예능장비는 그렇다 쳐도 진짜 안쓰는 방칩 체칩이라던가 상위호환장비 때문에 안쓰는 조준장치, 스코프같은거 보면 장비도 손대긴 해야하는데...

더군다나 암습같은 경우에는 최종 컨텐츠에서 쓰라고 만든 장비 느낌이 팍팍 나는데, 문제는 그지랄을 하고 얻어서 지랄맞은 자원양 쑤셔넣어서 강화한 장비 성능이 일반 OS만도 못하면 문제가 있는게 맞지 않음?

생각해보면 존나 골때리는게ㅋㅋㅋ
스택제로 고친 암습쓸때 문제 생기는 애들은 자체적으로 행동횟수증가 있는 애들인데
트리톤은 행동횟수증가가 3라운드 이후부터라 암습이랑은 거리가 멀고
니바는 1스 써야하는 상황에서 스택 빨리 쌓으라고 해당 버프있는건데 정작 1스가 보호무시이고
그나마 천아가 있을텐데 대부분 행깍이랑 공격력 조금 올리는 좆같음을 느끼기보단 아우로라, 오렐리아, 장화를 채택하고서 대장갑OS쓰고말지 누가 천아랑 앰습씀 시발ㅋㅋㅋ

승급으로 상향먹으면 그거대로 지랄날 가능성이 높을것같음, 스마조 벨런싱 하는거 보면 너무 좋게 내거나 너무 쓰래기같이 낼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아주 좋게 내도 라운드 무제한 보무 이게 끝임. 장비의 성장치가 너무 낮아

사실 가만보면 정제알터로 교환하는 장비중에 OS는 알파랑 감마, 보조장비는 목뼈 말고는 실전성 있게 쓰는거 있음? 없잖아 최종 컨텐츠 뚫어서 나온 장비가 이정도밖에 안되면 문제 있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