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함 

잘라고 누웠는데 뭐 사람 대화하는게 존나 크게 들림 

애미 이러고 나가서 봤는데 사람은 없고 오늘 이사왔는지 비어있던 집에서 뭐 강의듣는 소리가 조오오온나 크게 들림 

그런데 강의 내용이 성범죄 관련 예방 교육임 성은 어떻고 가족이 어떻게 해치면 어떻게 되는지 이런 내용임

듣기싫은데 강제로 나도 교육받을 정도로 소리가 크다 

성범죄자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 이런게 비대면으로 강의듣는것도 있냐? 

개시발 지금 나도 같이 교육받고있는 기분같아서 시끄러운거 둘째치고 기분도 개좆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