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끼나..나건에는 꾸쎄주가 피료해…구래야..모두가 나건에서 행보카게 지낼 수 있어…그러니..꾸쎄주가 되어주라..


응..? 제발…마끼나가 이러케 빌께…꾸쎄주가 하라는대로 다 할테니깐…응..?”




아까 그런거 뭔가 맘에 안들어서 다시 그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