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면 복규동성님 개인적으로 만나러가는데 

내가 복규동이라는 사람자체를 존경해서 머 이런저런 얘기는 할꺼같은데 게임기획쪽도 약간 얘기할꺼같음. 

에픽세븐쪽에서 BM이나 시스템쪽으로 인터뷰준비하느라 기획조사하면서 다른게임들도 조사했는데 사업대상선정이나 BM쪽이 꽤 재밌었음. 게임은 재미없는데 게임이 어떤방향으로 발전하는지가 더재밌더라

근데 개인적으로는 문학이나 70~90년대 작품들 위주로는 찾아봐도 기획자체는 배운적이없어서 지금부터 시작하기는 좀그른거같기도함.

연봉은 별상관없는데 규동좌밑에서 배워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