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보다 1살 적은 담당자였는데 발령 받자마자 내가 기본적인거 알려주고..컴퓨터 모르는거나 일 처리 하는거 알려주기도 했는데 


내가 출퇴근하던 구청은 시보떼면 항상 과나 계 막내가 공익 담당하는게 룰이여서 바로 내 담당으로 바껴도 어색하고..

구청 공무원들이랑 형,누나 하며 술도마시고 놀러도가고 그랬는데 유일하게 제일 어색했던 담당자였음


지금은 결혼해서 애기도 있다던데

후사르보면 그 담당자 생각남


그리고 누나사이로 지낸 공무원 라오에 닮은 바이오로이드 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