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은 고정뎀이 중요하니까

공적만 찍는걸로도 모자라서 치씹칩껴서 치명타를 마이너스로 만들면서까지 깡공을 극한으로 맞추는 게 전통이었는데

굳이 치명타를 희생시킬 필요가 있나 싶음 


어차피 오이칙 같은 놈들은 피가 500미만이니 충분히 잡히고

공격력 대신 치명타 찍어서 고정뎀이 5000에서 4000정도로 떨어진다고 쳐도, 철파르탄 9마리 전부 레모네이드로 잡을 것도 아니고, 피 10만 넘어가는 놈들은 보통 딜러가 정리하니까, 1000 단위 고정뎀 수치에 크게 연연할 필요가 있나 싶음


레모네이드도 크리 뜨고 버프 받으면 가끔 1∼2만 뜨고, 2스 날리면 6놈 중에 한두 놈은 고정뎀 외에도 유의미한 데미지가 나오기도 하는데, 치명타가 마이너스라 딜이 더 뻥튀기될 여지가 사라진다는 게 찝찝함




그런데, 사실 1∼2만 떠도 별 의미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