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쉽게도 유산단
찌찌단에게 단 1표차로 석패하는 모습입니다
좆같은 기분을 해소해야 한다는 시대의 요구를 이루기 위해
뚝심있게 찌찌를 쭈물르자는 선택으로 해석 되는데요
그로부터 1시간 동안 개같이 고민하면서 고른 스킨은
첫 서약이자 첫 일지이자 첫 120
날 노력하게 만드는 여자 아자젤에게
드디어 스킨을 사주기로 했다
대사에서 내비치는 분위기가 참으로 심장을 간질인다
최종후보에서 아쉽게 석패한 승무원 네오딤은
다음 기회를 노리는 걸로
아 기분 좋아진다
영원히 함께야 아자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