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穏な悲鳴を愛さないで

불온한 비명을 사랑하지 말아줘

未来等見ないで

미래 따위 보지 말아줘

確信出来る現在だけ重ねて

확신할 수 있는 지금만을 반복해줘

あたしの名前をちゃんと 呼んで

내 이름을 제대로 불러줘

身体を触って

몸을 만져줘

必要なのは是だけ認めて

필요한 건 이것 뿐이라고 인정해줘



후렴이 묘하게 장화 생각나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