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혼자살아서 자존감 살짝 올라서

엄마 나 검은옷이 잘받지 않아? 오늘 좀 잘생긴거 같아 라고 했더니

"...잘생기진 절대 않았어." 라고 말씀하심.

얼마나 심각하게 생긴거냐? 하아...보련이도 거를듯ㄹㅇ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