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여느때와 다를것없이 사령관이 될 인간이 발견됨.


근데 응애임. 막 태어난 신생아라서 아무것도 모르는 수준.


그래도 고생해서 찾은 인간이니 응애사령관을 오르카호로 데려오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회의함.


그런데 바이오로이드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설정보다 성욕 및 번식욕이 몇배는 더 강함.


그래서 회의 끝에 '섹스'라는 행위를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으로 받아들이도록 사령관을 교육시키기로 결정함.


그때부터 오르카호는 젖뷰지똥꼬를 드러내고 다니는 게 기본이 되고, 편하다는 이유로 알몸으로 다니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하게 됨.


사령관 교육도 지휘나 군사학 교육의 몇 배에 달하는 섹스 기술과 암컷을 기분좋게 하는 말,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시킴.


그렇게 계속된 교육의 결과 오르카호는 지금보다 훨씬 더한 섹스촌, 창녀촌이 됨.


다행히도 소년으로 성장한 사령관은 철충을 완벽하게 제압하는 수준으로 능력도 있었고, 더불어 성욕은 상시 발정기인 수준으로 강력했음.


침실에 뷰지에서 정액이 흐르는 상태의 섹돌이 세 명쯤은 있는 것은 일상이고, 심지어 그 상태에서도 딴딴한 아침발기를 처리하기 위해서 매일 아침마다 당번 메이드가 펠라나 기승위로 정액 빼줄 정도가 됨.


어린애답게 어리광도 많아서 식사는 항상 옆에서 엘븐을 비롯한 모유 나오는 섹돌이랑 같이 앉아서 삽입한 채로 목마르면 젖 빨면서 식사함.


본래 1시간으로 배정된 회의도 실질적인 회의는 5분 이내로 끝. 나머지 시간은 전부 섹스하거나 공개자위쇼로 보냄.


당연히 출격 보내기 전에도 질펀하게 한판씩 해서 뷰지에서 정액이 흐르는 상태로 철충을 상대하기도 함.


그 외의 문화생활로 스카이나이츠의 알몸 폴댄스 공연과 그걸 지켜보는 사령관의 알몸 재롱잔치를 보여주기도 하고


코헤이교단 신성 캠프라는 명목으로 코헤이교단 섹돌들과 6박 7일 난교캠프를 가기도 하고


카페에서는 사령관의 정액과 아우로라의 애액으로 블렌딩된 커피가 인기품목이기도 한 거지.


아무튼 그렇게 정조관념이 존재하지 않고 섹스촌이 된 오르카호가 보고싶다.


그런데 또 일반적인 사랑 고백에는 수줍어하면 재밌을듯.


어쨌든 이런거 써오면 봄?



이 기획의 문제점이 딱 하나 있다면 '로리섹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임

아예 배제할 수도 있지만, 로리-쇼타간의 합의 섹스는 나는 괜찮게 보는 입장이거든?

성장약을 먹일 수도 있고, 합의섹스도 가능하고, 아예 배제도 가능한데 라붕이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