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결혼식이냐고?" 


나도 볼때마다 많이 아쉬워서 원 서약대사를 수정하지 않는 선에서 드라코 캐릭터성도 살릴 수 있을지 고민했었어


그래서 혼자 행복회로 돌리다가 나온게 저 위 글이야 


원래는 내가 엄청 오래전에 유동으로 싼 뻘글이 원본인데, 그걸 얼개로 해서 드라코 서약 스토리를 재구성해봤어


언젠간 제대로 써보겠다고 생각하기만 하고 미루다가 얼마 전에 드라코 얘기가 나오길래 그때 쓰기로 결심했어


내가 뭐라고 마음에 안 들 수도 있겠지만 드라코 좋아하는 라붕이들, 특히 서약해줬는데 대사 보고 실망했을 라붕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어


드라코 서약후 대사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저 위의 서약대사도 결국에는 수정될 지 모르겠지만 


뭐가 됐건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나왔으면 좋겠다


그럼 다들 남은 복각 파밍 잘하고 즐라오해


나는4지마저청소하러가야댐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