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 미소녀면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겠다고 나갔다가

괜히 거기서 쓰러져서 원래 계획대로 못놀게 되니까

미안해서 죄송합니다하고 맨날 사과하는데

사과할때마다 가슴 출렁거리고 튼실한 골반이 보이니까

저도 모르게 용서하게 만드는 그런 성격착한 애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