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부터 해서 캐릭터 있을거 다 있는 채로 AP 행력 이해하고 공략에 없는 캐 있음 내 상황 맞춰 최적화 경험있는 나도 변소는 커녕 파밍덱도 공략봄



몰루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강화랑 장비 이런거 다 업그레이드 식이고 공격방어 타입을 철저하게 나눠서 엉뚱한 것만 안들고 나가면 의도한 스펙까진 능지로 깰 수 있고


하다못해 총겜도 복잡한 기믹이랑 스킬, 페이즈 있는 보스전도 조금 더 신경쓸 수 있는 정도에 뭣하면 고대로 복사해서 무한 전투연습도 가능한데


라오는 그런 효과를 설명도 복잡하게 하고 비슷한놈이 전혀 다른 기믹 가지고 범위딜 넣으면 반격당하고 행력 조절 실패하면 부활하고 강해지고 그런 맵을 장비 갈아껴가며 완전자동으로 돌리는 구성을 찾는 노동력 자체가 전혀 즐겁지가 않음


이걸 튜토리얼로 설명을 하려면 몇시간 잡아먹을듯 캐릭터마다 또 또 특이한 기믹 있잖아 뽀끄루 옆에 중파 넣으면 큰일난다 이런거 일일히 설명해주게?

그 옛날에 우리가 통발겜화에 환호했던 이유도 이런 파워인플레 없던 시절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짜서 넣어보니 돌아가네? 이러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내 경험으론 내가짠 스파게티 코드 돌아가는 12년차 간접체험이 넘 짜릿해서

근데 이젠 24년차 아님 못짜는 코드를 복붙해서 아- 하는 기쁨의 상실 단계


솔직히 우리 이대론 라오 전략겜 못되는거 알고 있잖아

정 주PD가 그럴 의지가 있으면

엎어야 돼 섹돌이든 철충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