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봐봐



소니아는 어떤 조직의 두목에게 붙잡힌 자신의 파트너, 사디어스를 찾기 위해 전전긍긍함.


그런데 그녀 입장에서는 고맙게도 두목이 직접 편지를 보내 사디어스를 데려가라고 함.



당연히 함정이겠거니 생각하여, 부하 대원들을 이끌고 조직 본거지에 도착한 소니아.


조직원들을 쓰러뜨리며 두목의 방에 도착하는데 성공하는데, 의외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조직 두목.



사디어스는 어딨냐고 물어보는 소니아의 말에, 그는 아무 말 없이 옆의 거대한 사각형 모양으로 감싸여져 있는 검은 천을 들춤


그러자, 거기에는 사디어스 였던것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만큼 처참하게 망가진 자신의 파트너가 갇혀 있었음



그런 몰골에 분노하여 이성을 잃고 달려드는 소니아를, 두목은 재빠르게 방독면을 쓰고 버튼을 누르고 있었음


소니아는 재주 좋게 두목을 넘어뜨리고 목졸라 죽이려 했으나, 곧바로 연거푸 기침을 쏟아내더니 시야가 흐릿해지며 정신을 잃고 맘.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아까 사디어스가 갇혀 있었던 것과 같은 우리 안에 갇혀 있었음.


주위에는 쾌락에 신음하는 자신의 대원들을 보며 점점 패닉에 빠지게 되고, 타이밍 좋게 두목이 사디어스와 함께 그곳으로 돌아옴.


산책을 하고 있었는지, 그녀는 목줄을 차고 네발로 기어다니고 있었음.



소니아는 아랫입술에서 피가 날 정도로 크게 분노했지만,


두목의 우람한 자지를 보는 순간 아랫배가 철렁하고 욱신거리는 것을 느끼고 맘



그것을 눈치챈 그는, 복종의 영약이라 불리는 조직 특제 약물을 보여주며 한쪽 입꼬리를 들어올림.


그런데 보통은 1개를 다 쓰기도 전에 자지만 보면 달려드는 다른 놈들과 다르게,


그녀는 보통 정신력이 아닌지라 하나를 더 써야 한다며 온 것이라고 설명함.



지금으로도 충분히 위태로운 상태였던 소니아는, 그 말을 듣자마자 공포에 질린 채


다가오지 말라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함



하지만 결국 빈틈은 보이기 마련. 10여 명의 조직원들을 동원해 소니아를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음핵에 그 흉악한 주사를 꽂아넣음.



결국 소니아는 아 이제 못쓰겠다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셈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