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차했는데 오늘 출근길에 비오고(이건 날씨 확인 안한 내잘못) 

회사 도착했더니 사원증 두고와서 출입 안돼가지고 다시 집갔다오고

회의때 후임이 보고자료 엉뚱한거 가져와서 팀장한테 한소리 듣고 점심먹다 체해서 오후에 빌빌거리다 퇴근길에 차 보니 좆냥이년이 올라타서 차 뚜껑 긁어먹고 시발

퇴사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