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프로젝트로 치면 신주와 황혼 프론티어 같은 관계로

동프의 본편 이야기는 신주가 큰 줄기 잡고 넘버링 부여해서 진행하는데 황혼프론티어는 넘버링을 받아 슈팅 외 다른 장르의 게임을 제작하거나 넘버링을 받지 못해도 그 소재를 이용한 겜을 만드니까

넘버링을 받은 경우는 췌몽상이 대표적
비넘버링 게임은 파츄콘이나 메가마리 같은것들

그런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보인 어조를 생각해보면 사실상 IP공유할 만큼 긴밀한 작업을 하는거 같아보이진 않았음

좀 아쉽긴 하다. 조조전 같은 SRPG형 라오 기반 겜 같은건 보고 싶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