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작년 10월 알고리즘 패치 당시 사과문에도 자기가 쓴거 처럼 지금 주신영은 무언가 너무 성급함

예전에 024가 아이샤 시절에 방송에서 말했던 것처럼 뭔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일한다는데  

급진적인 개혁이 반발을 동반한다는 것을 생각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구분이 안됨

그렇다고 급하게 업데이트 했던 것들이 완벽한 것이라도 불만의 목소리는 나오는데 대부분 유저들이 만족한 것도 또 완벽하다고 느끼는 것도 아님


당장 지금 념글만 봐도 대부분 사람들이 전략성보다 세계관, 캐릭터 설정 이런거에 더 열광하는거를 

변소 3지 나왔을 때랑 이변 겨울 이벤을 통해서 느끼지 못 했던거 같음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서 게임 리모델링도 중요하긴 한데 유저 니즈 파악 못하는 기획자는 아니라고 봄

차라리 지금까지 계획 세워 놓은 로드맵 같은 것들 잠시 멈추고 잠시 상황을 좀 봐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