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주피디를 포함한 개발진들이 급한건지 안급한건지 모르겠음. 일관적으로 풀악셀을 밟으면 모르겠는데 어디서는 급브레이크 밟고 어디서는 급악셀로 뛰어나감. 그리고 그 기준을 모르겠음.


2. 지금 앞보고 운전하는거 맞지? 걍 네비 화면만 보는거 아니지? 당장 효과 통일만 해도 진통이 예상되는데 거기서 거기다가 확패를 넣는거 보니까 자기들이 그리는 큰그림으로 가면 모로가든 도로가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다.


3. 아무튼 종합하면 저런 예정입니다로 점철된 시간 끌기 말고. 로아나 카사처럼 월별/분기별로 로드맵 그려서 정확하게 알려줫으면 좋겠음. 솔직히 오늘 확패도 효과해제관련 개선, 방어형 탱커들에 대한 밸런싱 일정이 어느정도 나와있었으면 이렇게 심하게 안불탓을거 같음. 소통이라는게 서로 의사소통/교환이잖아. 걍 한쪽만 성질내고 한쪽은 예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는걸 소통이라고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