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물을 채워주길 원하는 장독대(씹덕캐빨요소)는 내버려두고



중요하긴 하지만 크게 신경은 안썼던, 밑동에 구멍난 장독대(전투시스템)에 



자꾸 인력, 시간, 돈 들이부어서 낭비한거 같음



근데 이미 전투시스템은 근본부터 하자가 심해서 들이붓는다고 채워지지도 않고



돌멩이 하나 가져와서 구멍 틀어막는다고 물이 안새는것도 아님



돌 하나로 안되니까 거기다가 계속 돌을 쌓아서 구멍을 막아보려는데

(피해 감소 -> 피해 감소 무시 -> 효과 저항

보호막 -> 보호막 무시 -> 효과 저항

지정 보호 -> 보호 무시 -> 피해무효화, 피해최소화)



그 쌓은 돌이 이제는 아예 장독대를 덮어버리니까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게 돌무더기인지 장독대인지도 구분이 안감



차라리 장독대를 과감하게 깨버리고 가마에서 새로 하나 굽는게 더 빠르고 돈도 절약했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