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끝나갈때 시작해서 1년 백수로 지내고 알바 시작하고 1년이 지났고 최근 내 인생의 버팀목이나 다름없는데

그게 그냥 훅 하고 빠져버리니까 존나 허전하고 씁슬하고 힘들고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