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우리가 없으면 어때요!!!

사령관이 아니면 어때요!!!

내가 사랑하고 지금도 사랑하는 내 주인님은 이렇게 약하지 않아요!!! 지금도 잘하고 계셔요!!! 울지마요...

힘내세요!!! 할수있다!!!!

저도 아자젤씨에게 배웠다구요!

아자!!! 아자!!! 아자젤!!!

주인님!!!! 오늘도 힘내세요!!!!!!!!!!!

" 주인에게 목청껏 지르며 응원하는 리리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