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적은거지만


기싸움을 하려면

유저들을 강제로 붙들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함.


흔히 적폐라는 경쟁, 랭킹 시스템이 대표적이라고 보면 됨.

랭킹이아른 거려서 딸딸이 쳐놓은게 아까워서


유저들이 계속 붙잡는 수렁이 되는거임.


그런데 라오는?


인게임에서 보이스 못듣는건 아쉽겠지.

그런ㄴ데 하려고 하면 음성파일? 노래? 좆같으면 얼마든지 뜯어갈 수 있음.


일러스트?

꺼무위키에서만 긁어도 떡을 치겠다.



즉 유저가 이탈할때

아쉬워할만한게 딱히 없음.


돈쓴게 아까워서 한다?

재투자 좆도 없는데 아까워할 요소 자체가 없음.

왜냐고?


개발자, 유저의 수익성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 해도

대가리 있는 개발자 새끼라면 재투자를 최소한이라도 하면서 그 이상으로 돈 뜯을 궁리하고.

유저는 어떻게든 재투자가 된다는걸 인지하면 그거 자체로 나아질거라는 희망으로 이어짐


그런데 재투자 좆도 없단게 뽀록난다?


그 마지막 보루도 무너짐.






그런데 목 존나 빳빳하네 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