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한번도 게임이라고 생각한적이 없음

그냥 일러레 후원 앱이라고 생각했지

아 퍼즐업뎃하고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한적은 있음

각설하고  저자병자때는 복규동의  씹덕같은 찐스러움이 뭍어나서 오히려 아 이사람은 진짜 씹덕중에 상씹덕이구나

사과문에 저런말을 쓸정도면 엄청난 찐이구나

이런사람이면 아직 지가 뭘 만드는지  모르있겠구나

이게 확 느껴졌음 난 그게 첨탑까지 굳이 가져간

특유의 씹덕들의 찐스러움이라고 생각했고

저런 새끼라면 그래도 캐빨은 잘하겠거니 했음


근데 이번 불타는건 좀 내가 받는 느낌은 완전다름

사과문에 취소선 넣는거 부터 애초에 매너라는게 없고

다만 면피에 급급해서 한말또하고 또하는 그냥 매크로

돌리는 좆소 CS팀임 그걸 메인피디가 하고 있는거고


거기다 저자병자랑 체감이 다른건 자꾸 시간이나 노력으로 

해결불가능한것들이 나온다는거임 분명 라오는 천천히 여유가지고 하는 분재앱인데 시발 갑자기 호러무비에나 나올법한 식충식물 10마리 키우는 느낌이 들더라


하.. 복규동 미화도 아니고 난 복규동도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주신영은 진짜 지옥까지 따라가서 저주할꺼다..


요약

복규동 저자병자는 찐스러워서 오히려 진심느껴졌지만 

주신영 저자병자는 아니라 의도가 너무 눈에 보이는 

토악질나오는 양산형 게임 마인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