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보로스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했었던 트리아이나의 대사이자, 내게 라오란 무엇인가? 라는걸 보여줬던 대사.


 '함께하자, 분명히 즐거울 거야.' 


 진짜 즐겁기도 하고 한창 힘들었을 때라 눈가도 시큰하고 그랬는데 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