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만 28세

수많은 게임의 흥망성쇠를 직접 겪어본 입장에선 사실 이번건은 꼬접할정도는 아니거든

그래서 불태울만한 일인가... 싶었음

근데 내가 장미뉴비라서 잘모르는거고 라할배들한텐 되게 크게 다가올수 있겠더라고 생각해보니까

나는 어차피 라오 계속 할거라서 즐기는자모드로 보내고있긴한데 씁쓸하네

공략으로 날 이끌어줬던 사람들 다 떠나고

정상화되도 이젠 진짜 내힘으로만 헤쳐나가야 하는게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