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에는 운도 안따르고 노하우도 없어서 잘 안되다가 아이디어 좋은 초기 멤버 몇명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두고


 그 덕에 승승장구해서 돈도 크게 벌고 유명세도 얻고 팬보이들도 많이 생기면서 크게 추앙받는데


 점점 회사 덩치가 커지고 경영진들 압박이 심해지면서 주로 기여했던 초기 멤버들 다 이직하고, 그 사람들 없어도 회사는 잘 굴러갈거라 다들 희망회로 돌리는데...


 결국 몇달 뒤에 귀신같이 하향세 타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자주 본 전개...


 라오는 아무리 생각해도 개같지만 마지막 루트 타지 말고 어떻게든 정신차려서 개같이 부활하면 좋겠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