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궁해지니까 이제와서 찾아가는거 좀 죄송한 감정도 있긴한데

그래도 데쟝님 목소리라도 듣고 있으니까 모르핀 한대 맞은것처럼 그냥저냥 버틸만해지는거같다


내가 알던 라오로 돌아가기 전까지 월 정액은 다 데쟝님이나 드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