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신은 안 데려가냐는

들릴 리 없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내가 이렇게까지 정을 붙였었나 싶고...

함께할 수 있을때 좀 더 함께할걸...

미안해 얘들아.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