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던 웃었던 소년과 소녀가 그리워 나
찬란했던 사랑했던 그 시절만 자꾸 기억나

계절은 날이 갈수록 속절없이 흘러
붉게 물들이고 파랗게 멍들어 가슴을 훑고

언젠가 다시 올 그날 그때를 위하여



씨발 가사 보는데 라오생각나서 좆같이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