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복씨 시절에 겪은 사건들 때문에 사실상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은


이미 그 시절에 다 포기했음. 그냥 단순히 수집욕과 젖욕을 채우는 걸로 만족하는 게임


딱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함


솔직히 라붕이들 대다수가 나랑 비슷한 수준의 애정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라오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는 사실이 나에겐 더 충격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