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지 스토리 개병신된 거에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봄

솔직히 말해서 별의 아이라는 거 던져놓고 어떻게 쓸지 감도 안잡힘. 이 소재 쓰려면 사령관측에서 별의 아이를 이기거나 적어도 동체급이 나와야 하는데 그러면 밸런스 붕괴고

그건 휩노스 떡밥 회수한거라 별 느낌은ㅌ없는데 문제는 7지가 좆코 연장 수준으로 못 쓴 편이라 문제

게임 속 사령관 심정으로 봐도 산 넘어 산이라는 것도 있고, '안갈'이 도당체 누군지조차 모른 상태에서 튀어나오니 뜬금없기도 하고...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안갈이 철충들이 따르는 신적 존재고, 별의 아이는 안갈이 지금 모습이 되기 전 철충들을 포섭하기 위하여 만든 미끼라고 생각하긴 함.

별의 아이는 솔직히 왜 나온건지 몰겠음.... 휩노스 병도 그냥 철충 공격으로 설정하면 되는거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고....
별의 아이 등장때 서술신도 뜬금없이 오그라들었고

솔직히 쿠툴루급 우주인을 갑툭튀 시켰으면 9장까지 워치 오브 네이처나 우주팀 애들이 금마들 찾으면서 대활약 하고 있었어야 하는거 아니냐.

위대한 자를 상대하려면 탯줄 세 개를 모아서 사령관 자신이 위대한 자가 되면 해결됨.

"춥지 않으신가요...? 아, 훌륭한 사냥꾼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