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하루가 추억할 시간도 없이 빨리

지나갔고 내게는 또 새로운 고민거리들로

단 한시간 조차 못 버티고 있어 마른 입술이 뜯겨

아직도 적응을 못했어 이런 감정은

지나가버리면 그만인데 모르겠어 지나치는 방법을

억지로 감은 눈을 떴을 때

내일 모레였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