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인력조차도 분산시켜 개같이 굴리고
있던 복지도 아까워서 빼앗고
수백억대의 매출을 아무런 재투자 없이, 복지도 고용도 없이 자금을 행방불명으로 만들어버린 그 인물이라고 치자

이 인물이 이미 박살난 기업이미지를 회생시키고 꼴박한 게임을 되살리기 위해서
정확히는 되살릴수 있을지조차 알수가 없는 투자를 지갑을 열어서 대대적으로 할 인물일까

만약 PD가 교체되고 로드맵이 기똥찰지라도
이 부분이 너무나도 걸리고 걱정된다

하다못해 '성공한 회사의 경영자'라는 명함에 집착하는 타입이라 회사 다시 일으키기 위해 흔쾌히 지금까지의 회사 내부 문제 다 고치고 돈 쓰고 투자하겠다는 인물이라면 좋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