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정을 놓고 보면 온전히 주피디에게만 책임이 있다고 보긴 어려워. 병신짓과 기만질은 차치하더라도 가용 자원이 충분치 않았던 건 주피디만의 책임도 아니고.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정말 내부적인 삽질이 시한부 선고를 내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