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어제까지만 해도 희망 잡고 바이올린 키면서 같이 가라앉을라했는데

솔직히 옛날같이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기엔 늦은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우리 애들 젖 만지던 손은 이제 무엇을 만지면 되는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