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오의 메타를 가만 보자.

가랏 빙룡! 으로 대표되는 능력제일주의가 부상한것도 있지만

거의 원스쿼드로 끝장을 보려는 태세임.


그럼 생각해보자.


왜 정찰인가?


지금 보면 쓸데없이 철파르탄즈 꾸역꾸역 받아라 지랄병! 하면서 빙룡에 가불기 걸려고 하는데

그거 자체가 뻘짓임


왜냐, 정찰이란, 다음 웨이브를 미리 볼 수 있는 시스템이있음

그것만 활용해서 유저들에게


-넌 지금 회피팟이야. 그런데 다음에는 방탱 파티가 더 유용할거임.

-다음 파티는 냉기속성 하드 카운터 파티임. 화속성, 전기타입 딜러가 유용함

같은 지표를 줬다면, 그리고 그 순서를 무작위로 해서 정찰의 필요성을 키웠다면,


지금처럼 뇌절치지 않아도 충분히 전략적 선택을 챙길 수 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