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ㅈㅂㅈ

ㄹㅇ?

자꾸 6지급 이라고 이야기 꺼내는게 저때도 과장 없이 유저들 중 반은 접었었다니까?

ㄹㅇㅋㅋ 가끔 뉴비들이 잘된거의 대명사로 쓰더라ㅋㅋㅋ

13년차처럼 놀리는거에서 점점 의미변한느낌

게임의 존망이 걸릴정도로 불타고 있는데 저런 문구로 진압이 될리가 없다는걸 이번 사태로 깨달음

아마 철충 사태하고 겹쳐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저때는 갤 사태에 비해 ㅈㄴ 유쾌했던거로 기억남음. 이번처럼 그냥 순수한 혐오하고는 좀 결이 달랐음

난 저거 되게 유쾌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ㅋㅋ

ㄹㅇㅋㅋ

그러고보니 요즘 월클클 안보임ㅋㅋㅋ

저자병자가 뭔가 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번건 하곤 결이 다르긴 했는데
다 포기하고 저자병자로 존나 조롱하긴 했지

저자병자로 진압안된걸 몰랐다고?? 저자병자로 더 불탄걸 아는 내가 틀이구나

갤 불타던거랑은 별개로 존나 웃긴했음

저건 썰로만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쿨이 안돌았었구나

정확히는 불타는거 자체는 약간 누그러지고 저 문구 조롱하는데로 자원이 빠짐ㅋㅋㅋ

ㄹㅇ저거 원래 비꼬는 말이었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뭔가 해결한 의미가 되더라ㅋㅋㅋㅋㅋ

저자병자로 수습되긴 뭘수습되노 저걸로 시뻘건불에서 허연불로 더 온도 올라갔는데

그니까 나도 저거 유래 확인했을때 비꼬는 뉘앙스로 이해했는데 이후쓰임이 거의 반전되가지고 의아했다

저때 게임했었는데 6지는 커녕 게임 제대로 안 하고 있을 때라서 걍 고론갑다했었음

솔직히 저게 월클병을 ㄹㅇ 명료하게 설명한 한 문장이라 더 밈이 되긴 한 거 같음

저자병자가 조롱이 아니고 잘쓴사과문으로 아는애들 많은거보니 내가 늙긴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