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르던 시절 네 이름 김근영 갖고 근근웹 한다고 놀렸던 거 미안하다

몇 번 하니까 정색하면서 그딴 거 안 하고 디씨 한다고 했을 때 그게 그거 아님? 근근영~했던 거 미안하다

어쩐지 그 후로 너랑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화해하고 언제 한 번 만나서 같이 갤이나 챈질 한 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