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UID인증이랑 해녀복 콘챠인증


프로젝트 오르카가 내 마지막 라오 이벤트 였다


그때 벅스 1위 찍는거 보고 라오의 미래는 밝을 줄 알았다


이후에 삶이 바빠서 라오 접속 자체를 줄이다가 결국 접게 됐다


그런데 간만에 들리는 소식이 라오의 미래가 밝기는 커녕 섭종을 당길 수도 있는 소식이었다


언젠가 돌아간다며 라오 자체는 지우지 않고 있었는데 결국 지워버렸다


그래도 이제 민심은 좀 진정된거 같은데 아무래도 난 다시 돌아가기는 요원한거 같다


저자병자 및 6지역, 매크로, 가치 드립, 초코 여왕 등 여러 사건을 겪어도 라오에 대해 애정이 있어서 계속 했다


하지만 이제는 못돌아 갈거 같다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