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돈 라오에 안써도 되는데 운영 분위기가 좋아서

진심으로 편지를 작성한거고 회사와 유저의 관계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투자하고 있던거였다면?


해먹을수도 있는 자리에서 꾸준하게 서비스하다가

다른 회사들 다 하는 후속작 준비 하던걸로 억까당한

억울함을 해명할 생각 뿐이었다면?


사실 이상한건 의장과 대표가 아니라 쌓인 불만을

마녀 사냥으로만 풀 수 있는 베베꼬인 심정의

라붕이들이었다면??


그런 현실이...

그런 현실이 있을리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