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 게임에 180정도 질렀고

나보다 훨씬 많이 지른 애들도 수두룩했는데

이게 뭐 반드시 과금이 필요해서 질렀나?

게임에 애정있고 회사를 믿으니까

후원하는 느낌으로 지른거지


근데 알고보니 내가 쓴 돈은 어디간지 모르겠고

스마조 직원이 3년간 하나도 안늘었다?

경영진 대표는 당당하게 느그 라오 개발팀 쪼개서

신작만들다 조짐 ㅎㅎ;; 이러고 있으니


갑자기 그동안 기지 철탑 같은

대형 컨텐츠 모조리 꼬라박은게

왜 그런건지 팍 이해되면서

그 압도적인 배신감에 실성할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