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0 - 설정파괴의 본격적인 시작. 이때부터 토미노가 손 대지 않은 우주세기 영상화 작업이 시작됨으로써 토미노의 작품 방향과 달라지는 부분들이 다수 나오고 아귀가 맞지 않게 됨

0083 - 이 새끼 때문에 가뜩이나 복잡한 상황이었던 제타시대 전후의 설정이 꼬여버림

08소대 - 이 새끼 때문에 가뜩이나 복잡했던 건담 예송논쟁에 "건담" 명칭이 붙지 않은 주역기도 건담으로 봐야하느냐는 논쟁에 불을 다시 지핌

유니콘 - 말할것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저것들의 공통점은 우주세기의 설정파괴에 앞장선다는 점도 있지만 상업적으로도 제법 성과를 거두게 된 점도 있음

그 때문에 별도의 팬덤이 생겨버려서 솔직히 이제 건담에서 설정파는게 뭐 의미있는건가 싶기도 함

어차피 새로운 우주세기 시리즈 나오고 또 그게 흥하면 그 작품 기준으로 설정 바뀔게 뻔한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