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멍키에 대해 아는가? 라붕=상?

아니 모를리가 없지. 훌륭할 정도로 간교한 

그대의 이야기니까 말이지


붓다의 참치를 훔친 매직멍키는

클라우드 라오를 타고 나아가지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그러나 그 황야가 풍만한 가슴에 지나지 않음을 매직 멍키는 알 리 없었지

참으로 안쓰러운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