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간 제딴에 밝은 스토리로 썼다는게

여동생이 오빠 사랑해서 윤간당하고 찢겨죽으면서 

영혼의 형태로 오빠한테 찰싹 붙는다는 

지금도 받아들이기 힘든 미친새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