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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랭크 경장형 지원기 AGS

1스는 단인대상 물리딜 

AP소모 6에 사거리 2라 전열에 둬도 후열 못침

부가 효과는 공깍 방깍, 지속형 고정물리딜
치명타시 적/회 벞 해제

2스킬은 10레벨 기준 고정범위가 아닌 자기 중심 3x3 버프기

소모 AP는 9에 효과가 좀 긴데

1. AP 주유

2. 공격력

3. 받피감

4. 회피율

5. 적중율

6. 방관

7. 치명타

8. 모속저

9. 보호막

9가지 종류의 버프중에 랜덤으로 5가지 걸어줌

바이오로이드와 에이다의 경우 버프 수치가 절반

버프를 받은 중장형과 AGS한테 지원공격해줌

1패시브를 보면 공격시 마다 자세가 변한다

공격을 하면 초승달 자세가 되고 공/치/방관이 증가, AP 회복률은 행동력이라고 본다면 공/치/행/방관 증가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상현달 자세로 갈려면 초승달 자세 버프가 켜진 상태로 적 1기를 처치 해야 하는데

이러면 버프가 추가가 아니라 변경으로 공/치/방관이 증가한다

상현달 자세로 적을 파괴하면 보름달로 변하고 공/치/방관이 대폭 증가, 행동력이 감소한다.

공격으로 월영검 패시브를 켰다면 대기로 폼 체인지가 가능한데

패시브는 변경 없고 액티브만 변경된다

이때 패시브 초승달 자세 이상의 버프가 풀리고 납도로 변하는지 버프가 유지되는지는 몰?루

월영검이라는 한 패시브 안에 들어있는 버프라 변경이라면 납도의효과로 버프가 바뀌는게 맞는듯 하다

2번 패시브는 지원기 다운 AGS 버프

보호기는 방/회가 증가하고 매턴 방어막을 조금씩 증감시키며 부여하는듯

공격기는 공격력은  확정, 치/방관이 랜덤으로 라운드 갱신마다 랜덤(이중랜덤)하게 N%증가

지원기는 라운드 개시시나 전투 개시시 AP 주유 + 행동력 증가, 모든 소모 AP -1(놀랍다)

그런데 바이오로이드와 에이다는 절반만 효과를 받는다는 말을 보아하니

AGS만 버프를 주는건 아닌것 같다

근데 바이오로이드 지원기 소모AP 줄여주는건 반올림해서 결국 -1이 되는걸까

사거리 3의 물리딜 행 공격

카엔이 한줄 지우는 거랑 똑같은 범위이다

효과는 적중시 피감무시, 변경 전 스킬처럼 지속 고정뎀 디버프를 뭍힌다

거기에 +a로 혈조의 발톱자국이라는 디버프를 뭍히는데 디버프 뭍은애들 위 아래에 데미지를 주는 구조로

결과적으로 중열 찌르면 광역 고정뎀 디버프가 가능하다

치명타시에는 아예 방어막/피감효과를 해제하고 피해량 증가, 위의 디버프들이 강화된다

사실상 이 AGS의 꽃인 스킬로 사거리 5, 3x3 광역 보호막/피감무시 물리딜이다

위 두 스킬 모두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적혀 있지 않음으로 모두 100%딜로 들어간다고 가정하고 스킬을 살펴보자

적 전체에 걸린 디버프 수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증가한다고 적혀있지만

라스트오리진에 기본 데미지가 0인 스킬은 없으니

일단 기본적인 데미지는 깔고 들어가고

피해량 증가 개념으로 데미지가 증가한다고 치자

제작자가 지금까지 정확한 수치를 보여주지 않았는데 여기선 이례적으로

디버프 하나당 증가량 75%라고 명시했다

특이하게도 적의 수가 9마리보다 적은 N마리 일 경우

9-N만큼 랜덤한 적을 1회 추가 타격한다고 적혀있다

굉장히 난해한 설명인데

이 문구에 대한 필자의 해석은 2가지이다

1. 남는 남는 횟수만큼 폼체인지 2스킬 데미지가 단일 타겟 형식으로 들어간다

2. 폼체인지가 풀리고 기본 1스킬로 남은 횟수만큼 공격한다

1번이 로망은 사는데

구현은 2번이 더 편해보인다

스킬셋을 보면

지원기의 탈을 쓴 무언가이다

일단 AGS에게 최대효율로 버프를 줄 수 있지만

자체 버프스킬인 기본 2스킬은 랜덤성이 너무 강하다

그럼 지원 공격을 바라고 써야하나? 라고 한다면

1번 패시브가 논다

라스트오리진 지원공격 시스템은 웃기게도

지원 공격으로 적을 처리시 지원공격기가 아닌 지원 공격을 받은 놈이 킬을 딴걸로 친다

쉽게 설명하면

내가 빵먹다 배불러서 남은 빵을 친구 줘도

나혼자 다 처먹은게 되는것이다

따라서 2스킬을 AP 9 주고 쓴다 => 1번 패시브 못쓴다로 연결된다

따라서 이 친구는 두개의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

폼 체인지를 통한 미친 딜링을 노릴것인가

2번 패시브 AP소모량 감소를 보고 쓸것인가

물론 2번 패시브 보호기나 공격기도 괜찮은 옵션이다

요세 라오 패시브를 보면 저렇게 단독으로 특정 옵션만 와장창 올려주는 버프가 많지 않다

올라가는 수치에 따라 충분히 훌룡한 지원기의 역활을 해줄만한 옵션이다

다만 공격,보호기의 경우 지원기의 버프에 비해 심심한 감이 없잖아 있다

공격기는 치명,방관이 랜덤하게 올라서 쓰기 어렵고

보호기는 회탱이 대세긴하지만 올라가는 수치가 중요하다

지원기 스킬은 훌룡하다고 생각한다. 행동력, 시작시 주유, AP소모 감소 모두 지원기에게 유용한 옵션이다

패시브 하나로도 저거 다 못챙기는 애들이 수두룩하다

종합하면 지원기에게 좋은 버프 + 공격기, 탱커에게 괜찮은 버프라 쓸만한 지원기 패시브로 보인다

2스와 2패는 이렇게 지원기의 특색을 띈다면

1스와 1패는 반대로 공격기의 특생이 강하게 느껴진다

대놓고 피감무시를 들고있는 1스킬

그리고 적을 공격하고 대기하면 바로 파격적인 폼체인지를 보여준다

물론 폼체인지 전의 1패시브 자세들도 좋아보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폼체인지를 하면 행동력이 떨어진다

그말은 행동력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자세인 초승달에서 최대한 AP를 모아야

폼체인지 이후 1스, 2스를 연결 해 나가는게 유리하다는 점이다

2스가 뎀증이 저렇게 나온다면 미치긴 했지만

상당히 난해한 딜 싸이클을 가지고 있다

우선 변신하면 공/치/방관이 증가하지만

행동력이 떨어져서 느려진다

변신을 하기 위해선 1스킬로 적을 공격해야 하지만

1스킬 소모 AP는 사거리 2 단일 스킬인것에 비해 높은 6

경장형 지원기 기본 AP가 보통 4점대 초반인걸 생각하면

1스킬 사용후 초승달이 되고

대기로 그믐달

그믐달 상태로 턴을 잡기까지 보통은 3턴을 소모한다

3턴을 소모하고 변신을 해도 바로 2스를 쓰지는 못한다

2스를 지금쓰면 뎀지가 나락가기때문에 변신1스를 한번이상 써서 디버프를 붙여야 하기 때문에

AP소모 8인 1스를 한번 또 써줘야 된다

그리고 대망의 4턴

2스킬을 갈궈서 적들을 싸그리 잡아내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문제는 저 디버프가 효저에 막히는 디버프냐 인것이다

컨셉은 재밌고

저대로 나올일은 없겠지만

나온다면 오토로는 2패시브 보고 넣지 나머지 보고 넣진 않을듯하며

변소에선 데미지가 어디까지 나오느냐에 따라 트리톤처럼 덱을 꾸려볼만 하지 않을까 하는데

트리톤은 행동력이 빨라지지만 이 친구는 점점 느려지고

한번 쓰면 그 한방에 모든걸 갈아넣어야되서

지원기 처럼 쓰되 이 친구는 혼자 시동기를 걸고 나머지 4명이서 판을 풀어나가다가

한방을 쏟아넣는 식으로 플레이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