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큐리나 유입 + 몬무스 대회 진행중이여서 몬무스도 당일에 같이 입덕했음

갤러리 인증+UI 인증이고 우리 딸 그린 공책은 내가 일하는 곳에 두고 와서 없음





https://arca.live/b/lastorigin/37292690 대신 추하게 재업할테니 그거라도 보고 가

카페는 규칙위반이고 ㅋㅋ;


지금씨발 어안이 벙벙하다 그것도 최상위 입상이네

그림 실력 안 보고 순전히 아이디어만 본다 해서 내가 먹힐 수 있을까, 짜맞추면서 라오에 없을 법한 것들을 끌어다봤음

라오가 생각보다 어두운 설정이 많은데, 그 어미없는 C구역도 있는데 비슷하면서도 더한 쪽도 있지 않을까?

마침 몬무스도 같이 입덕했으니까 리치 = 네크로멘서 떠올리고 작업함


거기에 서사적인 이야기는 필수라고 생각해서 적절한 팀은 어디가 좋을까? 신캐 별로 없는 애들 어딨지?

기존 애들이랑 어울릴 수 있을까? 설정 좀만 빌리자 해서 내 취향까지 담아서 만듬


그렇게 됐습니다

후기... 후기 쓰는 법을 모르겠음 이런 일 자체가 난생 처음이다

라오 자체는 2달전부터 천천히 현탐 오기 시작해서 출석만 하고 채굴도 2지역 45층 이후로 멈춰둔 상태였음. 재화는 그래도 꾸준히 받아먹고 나중에 떠오르면 다시 천천히 해야징 하고 있었고

라오챈 포함해서 여러 곳 창작물들 보면서 힐링하고 히히덕하면서 살고있었다 최근엔 복잡한 일도 좀 생겨서 심리적 압박도 컷음



라프콘 6인가 0인가 암튼 만우절 사태때는 어흑마이깟! 하면서도 공모전은 어떻게 되는거지 진짜로 그런 생각도 좀 들었고, 그렇다고 당장 바로 삭제하기엔 좀 그렇고 애매한가? 싶어서 놔뒀었다

모바일 겜을 셊곖쵮곲횞삾콦낪밊의 마스터듀얼만 하는것도 있는데 지치면 라오 하면 되지 않을까? 내심 마음 한 켠에 그런게 있었나봐

적어도 우리 딸 뽑기 전 까진 접진 않게 되었으니 다행인가 몰?루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지금쯤엔 갑자기 댓글 달려서 알람 울리기 전까진 내가 공모전 참여했던것도 설정짠것도 잊고 있었다

앞으론 기억하겠읍니다


거... 설정만 가져오는 걸수도 있겠는데 내가 법률이나 규칙 아직 잘 몰라서리

그래도 내 딸 많은 사랑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