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중 하나인 마리와 화력담당인 레후를 위시한 스틸라인덱을 써보고 싶어서 만들어본 덱



스틸라인의 화력담당인 레후는 '공격지원'시 쌓이는 스택을 5번 쌓으면 공증과 재공격이 활성화되는 간단하지만 하자가 있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또한 레후는 스틸라인 또는 지원기에게 공격지원을 부여하며, 브라우니와의 시너지가 있음.


마지막으로 레후는 스쿼드 내의 지원기 하나당 잔탄보급 스택을 얻는데, 지원기가 있으면 레후는 받피감 해제요원이 됨.


스택을 쌓으면 강력하지만, 스택을 2종류나 쌓아야 하며, 스택을 공격지원으로 쌓아야 하고, 지원기2기가 필수임.


스틸라인은 분명 성능은 좆병신이지만 못봐줄 정도는 아님. 


불굴의 마리는 평소대로라면 전열배치를 강요받지만, 하소위의 추가로 전열배치를 하지 않고도 받피감 100퍼를 달성 가능함.


미니 프리가가 있지만 난 적중을 고평가해서 미니리리스를 사용함.


마리는 레후발사기 역할을 하면서 소중한 받피증 뿌리개가 됨. 반격은 소소한 장점. 어차피 오버피감인데 반격 쓰려 딜 올려도 될거같음.


마리 패시브는 레후의 스킬뎀지 증가 조건을 만족함.


이 덱을 가능하게 해준 하소위임. 기본적으로 올회 찍고 높은 회피를 자랑하지만, 이 덱에 한정해서는 받피감 떡칠도 가능함. 영전OS 10퍼, 자체피감 52퍼로 굉장히 튼튼함. 미니 슴페까지 쓰면 잘 안죽음.


하자있는 마리의 보호범위를 잘 커버해주고 마리가 후열에서도 오버피감을 가지게 해줌. 스틸라인 보호기들이 행렬보호가 없지만 마리와 함께하면 동시에 2명씩 보호가 가능함.


아군 보호능력도 꽤 괜찮고 이 덱에서는 1스가 보무를 가짐. 방관, 적중, 행력, 공증, 효저를 뿌려서 덱 파워를 올려줌.


승급 못한 실키. 승급하면 덱파워 많이 오를거라 예상됨. 참치 모이면 바로 승급시켜줘야겠음.


이 덱의 핵심 전투요원임. T자 배치를 통해 받피감을 뿌리고, 브라우니를 펌핑해 첫턴에 레후가 5스택을 쌓고 2턴부터 기관총 난사를 할수 있게 해줌.


그 후는 브라우니 펌핑을 해서 레후 발사기로 쓸것인지, 레후를 펌핑해서 기관총 난사를 할지 정하면 됨.



난 브라우니가 흔한 관심병사인줄알았는데 이 덱의 마지막 핵심 파츠임.


목뼈 브라우니는 실키와 조합해서 첫턴 3행동을 가능하게 해줌. 레후의 핵심조건중 하나인 2지원기를 만족시키기도 하고, 적은 AP 소모량으로 꾸준히 재공격을 갈기면서 받피증을 하나하나 뿌릴수 있음.


데미지가 영 구린건 좀 단점이지만 아직 내가 템이 안좋아서 그런걸수도 있고, 칩이나 OS 바꾸면 서브딜러로도 충분히 활약할수 있을거같음.


첫턴에 브라우니 1스3번, 실키 브라우니 펌핑, 마리1스, 하소위1스, 레후1스로 5스택을 쌓고 2턴부터 풀스택 레후를 굴리면 됨


덱 자체에 치명적인 하자가 있는데, 강화해제가 없음. 방관은 나름대로 높게 쌓을수 있지만 레후의 화력이 빈약한건 어쩔수 없음.


레후 2스가 그리드지정 보무인걸 잘 활용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