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청각이 뛰어난데 너무 괴로움

청각은 옆방에서 통화하는 소리까지 다 들려서 할머니한테 밖에서 산책하며 통화 하시면 되지 않느냐고 조심스레 말했다가 욕 바가지로 쳐먹고 나 혼자 끙끙대며 참고있음

헤드셋 끼고 밖에 돌아다녀도 차 다니는 소리 떠드는 소리 다 들려서 ㄹㅇ 미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