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오.

내주변엔 여인들이 많은데 어째서.

당신이 내 마음을 흔들고 있는지 모르겟소.


시간이 흘러 어두운 정시가되면 나는.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이가 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꼭 기억해 주었음 좋겠소.


앞으로 우리 서로 헤쳐나가야할 일들이 많지만.

그럼들 어쩌하리.

폭풍 처럼 강하더라도.

나는 언제나 당신만 바라보겠소.


이 세상이 아무리 혼잡스럽더라도

지금 이순간 만큼은 그대를 떠올리며

생각하고, 말하겠소


나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하는 그대

나와 함께 저 달을 바라 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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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포트 안에서 다이카에게 바치는 사령관의 시詩

https://arca.live/b/lastorigin/48246358?target=all&keyword=loststar&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