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오.
내주변엔 여인들이 많은데 어째서.
당신이 내 마음을 흔들고 있는지 모르겟소.
시간이 흘러 어두운 정시가되면 나는.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이가 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꼭 기억해 주었음 좋겠소.
앞으로 우리 서로 헤쳐나가야할 일들이 많지만.
그럼들 어쩌하리.
폭풍 처럼 강하더라도.
나는 언제나 당신만 바라보겠소.
이 세상이 아무리 혼잡스럽더라도
지금 이순간 만큼은 그대를 떠올리며
생각하고, 말하겠소
나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하는 그대
나와 함께 저 달을 바라 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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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포트 안에서 다이카에게 바치는 사령관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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