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전 기준으로 미친듯이 죽어나가며 싸웠어도 패배했는데


사령관이 지휘봉 잡자마자 사망자 0 이렇게 된거 보면


사령관 입장에서는 불안해서 일을 손에서 못 놓을수도 있음


지가기 일을 손에서 놓는 순간 애들이 죽어나갈지도 모르는거 생각하면


자기 혈관에 몬스터를 직접 주사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을 손에서 놓을거 같진 않음


그래서 알파랑 아르망이 그런 위험성이 없으리라 생각하는 시점에


억지로 일을 빼앗아버린게 아닐까